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바닷물 속에서 작동하는 해수배터리 성능을 개선할 기술을 개발해 3건의 특허를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해수배터리에 바다 생물이 달라붙지 못하도록 초음파나 적외선을 쏘도록 한 것이다.
장시간 바닷물에 담겨있는 해수배터리는 조개 등 해양생물이 달라붙어 배터리에 무게를 더하거나 성능을 저하해 문제가 됐다.
해양과기원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로 3건의 특허를 등록해 관련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앞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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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5, 2020 at 05:0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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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기원, 해수배터리 성능 높이는 기술 개발 – Sciencetimes - Scienc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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