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이 플랫폼에 기술 문제를 등록하고 보상금을 예치하면, 플랫폼에 등록된 기술 전문가가 해결책을 제시하고, 기업이 원하는 해결책을 채택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업들이 기술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오프라인 방식으로 전문가를 찾는 비용과 시간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플랫폼에는 정보·통신, 전기·전자 등 20개 분류별 기술 전문가 1천330여명이 등록돼있다.
이날 열린 오픈 행사에선 중견기업연합회와 대학산업기술지원단(UNITEF)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학산업기술지원단과 연계된 전국 45개 공과대학 573명 교수가 기술 전문가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플랫폼에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고급 인력을 필요 한때 확보할 수 있도록 공공·민간 퇴직 고급 기술인력들이 구직 정보를 올릴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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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6, 2020 at 05:4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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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기업 기술 문제, 온라인으로 해결해드립니다"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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